본엔젤스는 파트너들의 스타트업 창업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설립되어, 그동안 본엔젤스의 시드투자와 조력을 받은 스타트업들이 크게 성장하는 사례가 많이 나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.
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자 주인공입니다. 본엔젤스는 창업자들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바탕으로, 당초엔 척박했던 시드투자 활성화에 개척자로서의 기여를 한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, 자생적인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해오고 있습니다.
현재까지 총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였고, 그중 2곳의 유니콘 배출과 15곳의 M&A 사례를 경험하였으며, 1곳의 IPO를 앞두고 있습니다.
또한, 뜻 깊은 것은, 현재 운용중인 시드펀드 페이스메이커펀드3의 경우, 펀드 총액 500억원의 1/4이상인 131억이 본엔젤스가 투자했던 여러 스타트업의 창업자와 주요멤버 분들이 성공후에 후배세대를 위해 다시 출자하는 선순환 금액으로 이루어졌습니다.
그래서 본엔젤스의 가장 큰 자랑은, 오랜 세월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투자자로서의 평판입니다.